6월 29일: 아빠와 셀카놀이
오늘은 월요일, 아빠와 둘이 있는 날. 우리 집 대장 예진이에게는 두 명의 측근 쫄병이 있습니다. 엄마 쫄병 아빠 쫄병. 예진이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엄마 쫄병과 있을 때 가장 행복하지만, 아빠 쫄병과 있을 때도 그런대로 괜찮답니다. 아빠 쫄병도 명령에는 절대 복종이거든요^^

우리 딸 오늘은 무얼 하고 놀까? 우리 셀카놀이 함 해볼까? 셀카놀이 좋아요~ 좋아.


야, 아빠 얼굴 너무 크게 나왔다. 다시 한번 카메라를 잘 보고~

아빠, 마주보고~마주보고~

재밌는 셀카놀이를 마치고, 한 잠 더 잔 후, 250ml를 게눈감추듯 먹어치운 예진양. 지금은 소서위에서 혼자 신나게 놉니다. 계속계속 행복아기입니다.

낮에 추가:

요즘 예진이는 배밀이로 기는게 한창입니다. 특히 밤에 자면서 어찌나 기어다니는지.. 퀸사이즈 침대크기의 요에 눕혀 놓는데, 온 요를 휘젓고 다닙니다. 오늘 낮에 찍은 배밀이 동영상.


쫄병이 부르는 대장님 찬가에 맞추어 율동하는 예진 대장.



오늘의 뽀나수는 어제 찍은 "내 친구 벌아, 오늘은 널 좀 뜯어먹어야겠다" 동영상입니다. 예진이의 우람한 어깨 근육이 돋보입니다.

by smilesun | 2009/06/30 02:26 | 예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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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강진수 at 2009/06/30 09:33
셀카놀이 재밌죠?
동현이랑도 지금도 자주 찍어보는데 점점더 장난기 발동하여
동현이랑찍은 셀카는 제대로된게 하나도 없어요
예진아~~~
아참!
깜박할것같아서
인선아
7월1일 생일 미리축하한다
낼 생각나면 또 축하해줄꼐
요즘 내기억력이 너무 의심스러워서리...ㅋㅋ
Commented by 강인숙 at 2009/06/30 10:59
얼굴에 정말로 '행복아기'라고 쓰여있네요.
나도 덩달아 행복~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1 10:43
동생, 잘 지내? 덩달아 행복하다니, 예진이 키우는 보람이 더 있네.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한데.. 건강하지?
이번 여름방학때 미국한번 뜨지??
Commented by 지현 at 2009/06/30 16:22
맞다. 내일이 인선이 생일이구나.
축하한다.
나도 내일 생각이 날지 안날지......

예진이 너무 밝고 예쁘다.
보고 싶다.

밤새 잠자기 우리 현경이가 배워야하는데 말이지..... 수면장애가 있는 것 같아. 새벽 2시면 어김없이 "찌찌요"하며 울고 안주면 동네 사람들 잠 다 깨우려고 작정한듯 운다. 어제로 두 번째 현경이 아빠가 우유를 사러 차를 타고 24시간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우유가 없는 것도 모른채 잠들어서......
예진아 현경언니한테 어떻게 쭉 자는지 좀 알려줘라..... 응?
Commented by 손은미 at 2009/07/01 08:28
와 인선아.. 예진이 정말 많이컸다... 내가 핫메일로 메일 보내놓은건 읽었나??
오늘 인선이생일이자녀~~~~~
생일 축하혀
석주씨가 알아서 너무 잘해주겠지만 우리 인선이 생일 축하할라고.. 나있잔우?? 출근하자 마자 ㅋㅋ
니 덧글 달고 잇다는거 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손은미 at 2009/07/01 08:47
아.. 나 컴맹인가? 이거 수정은 또 어떻게 해? ㅋㅋㅋ
학교다 보니 성실한척 할라고.. 누가 와서 나갓다가 수정하려 왓는뎅 안되넹 ㅋㅋ
한국왔다가 들어가서.. 꾀 힘들지?
아이 낳고 나면 체력이 아주 자이로 드롭처럼 저하되거든 둘째 낳으면 더하고 건망증은 치매수준 ㅋㅋ
가끔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커가는것 보면 뿌듯.. 가슴벅참 그런말들이 피부로 와 닿아
축하해 인선아.. 꼭 무슨날만 이렇게 연락하게 되니 참 무심한 친구야 그지??
보고싶은데 못보고 보내서 영~~~~~서운하다
신랑이랑 좋은시간보내 아참 예진아씨 포함해서~~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1 10:41
수정..? 나도 모르는데. 안되는 건가? ^^
생일 축하 고마워.
생일도 기억해주고, 그걸로 충분! 무심하긴..

이메일받고 답장해야지..하고 있는데, 원체 몸따로 마음따로라 요즘.. 이해하지? ㅎㅎ

예진이가 편하게 해주어 그런지, 나는 마냥 좋기만 하네.. 아직까진 말야. 잘생긴 네 아들들 보면 나라도 뿌듯하겠다.
너도 건강 늘 챙기면서, 모든 일이 다 잘되길. 오늘도 좋은 하루되길 바란다.
Commented by 지현 at 2009/07/01 08:55
진짜 생일이구먼. 동상 축하해......
두 사람에게 무엇에 비할 수 없는 좋은 선물을 주심을 너무나 감사하는 그런 날이 될듯.
왜 아이 태어나고 나서 맞는 생일은 또 다른 의미.....

예진아, 엄마 생신 많이 축하해드리렴. 우리 이쁜 예진이.....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1 10:37
응, 언니. 고마워.
그러게.. 뭐 다른 때도 굳이 생일이라고 뭐 특별하게 보내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예진이 때문에 더더욱.. 그래도 좋기만 하네. ^^

현경이가 뭐 수면장애까지야.. 원래 애들은 다 각각 다 틀리쟎아. 밤에 우유먹고 자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슬슬 언니가 맘먹고 끊어야겠지.. 말이 쉽지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 상할까봐..
예진이가 수월하게 해주니, 우리가 딸은 잘 낳았나봐~ ㅎㅎ
Commented by 강진수 at 2009/07/01 09:26
축하세레모니...$$
축하한다 생일
행복하고 즐거운날 되렴
나의 동상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1 10:34
큰언니, 기억력 좋은데~ ^^
고마워용.
언니도 늘 좋은 날!
Commented by 동글아빠 at 2009/07/01 10:56
인선 누나 생일 축하합니다!

언젠가 누나 생일에, 석주 형 빼놓고
나랑 진원이랑 혜미랑 디스틸러리에서 파티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동글이가 없을 때니 2004년으로 사려되옵니다.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1 22:59
먼곳에서 축하를, 감사 감사!
그 때 받았던 진원씨가 만들어준 파란 유리그릇이 여전히 우리집 부엌을 이쁘게 차지하고 있다지~

아, 그 땐 동글이가 없었구나...
Commented by 강인숙 at 2009/07/01 13:16
나도 축하해요~
예진이가 다들 효녀라고 그러네요. 좋겠어요!
암튼 세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1 23:09
고맙다, 인숙아.
예진이가 효녀맞지, 맞습니다. ^^

요새는 어찌나 격한 뽀뽀를 엄마 아빠에게 해주는지. 한번 받으면 완전 기분 좋음.. ㅎㅎ

너도 건강 조심하고 좋은 날!
Commented by 현주 at 2009/07/02 02:34
언니야...생일이내...
거긴 이제 생일겠어..ㅋㅋㅋ

예진이 보고 미역국 끌여 달라고하지..ㅋㅋㅋ
추카해ㅣ...
멀ㄹ리 있지만.....즐거운 생일 보내길 바래...안녕.............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2 22:44
현주야, 생일 축하 고마워.
우리 막내도 이제 곧 생일인데, 같이 축하해 줄 사람 많겠지?

예진이가 아빠랑 생일축하 노래 열심히 연습해서 불러주겠다고 하더니, 저녁에 오니 어어~ 하고는 만다.
아마도 내년 생일에는 노래 불러줄려나? ^^

늘 건강 조심하고, 항상 보고싶구나, 우리 막내.
Commented by 정성아 at 2009/07/02 14:07
샐카놀이 하는 아빠와딸 아빠판박이인행복아기예진이 보고있노라니할머니도 행복해지내 생일 축하한다 기어다니는데 침대라 너희부부가너무 긴장하면서자겠다 당분간 방바닥에잠자리가어떨지 늘기쁜소식전해주는너희가족을 축복하고 사랑한다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2 22:48
엄마, 감사합니다.
늘 엄마의 사랑과 축복 속에서 온 가족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예진이는 바닥에 요 깔고 자요. (퀸사이즈의 큰 요를 저희 침대 옆에 깔고 자는데, 그 요를 헤집고 다니는 거죠.) 그러니 뭐 떨어질까봐 걱정할 일은 없는데, 자꾸 움직이니까 따다다니면서 이불 덮어주는게 일이네요. 요즘은 어떤 날은 더워서 이불 안 덮어도 괜챦지만, 가끔은 좀 서늘하니까 밤에 자다가도 이불없이 벌렁 누워 자고 있는거 보면 감기 걸릴까봐 걱정이 되서 자꾸 일어나서 덮어주게 되네요.

엄마도 늘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좋은 날이요!
Commented by 강진수 at 2009/07/04 10:08
인선아
인터넷에 보면 팔없는조끼처럼생긴 게있는데 잘때 애들 입히면 이불차고 잘 걱정없어용
편하고 좋아 입는 이불인데 사이즈도 다양하게있어
인터넷 찾아보면 애들 실용적으로 사용할수있는거 많아 잘 살펴보고
필요한것 사렴...
가깝게있으면 사주련만...
안뇽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6 00:43
큰언니,
여기서도 그런거 이야기 들었어. 살까 하다가 안 샀는데, 유용할려나..?

앗, 아래 엄마가 말씀하신것처럼 집에서 하나 만들어 줘야 겠다. ^^
Commented by 정성아 at 2009/07/05 17:32
새벽부터 일어났더니너무피곤한데도 예진이보싶어서잠은온데간데없어지고기어다닐려 하는모습보고있다 나는 노높은침데인줄알았다 덮게는엄마생각인데 수건두장을목기우지말고 양쪽팔 기우지말고 어깨와 옆면만박아서잘때 입히면어떨까그러면잠이들어 덮어주는데신경덜쓸것 같구나 우리가정은너희들덕분에늘행복하다 사랑한다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6 00:45
엄마, 저도 재봉틀도 있는데, 하나 만들어줘볼까..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얼로 만들까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역시 엄마.
수건 좋네요. 재봉틀로 드르륵 박기만 하면 되니 엄청 쉽겠어요.

잠을 푸-욱 충분히 주무셔야 하는데, 늘 몸 챙기시면서 건강조심하세요.
Commented by 정성아 at 2009/07/07 20:47
예진이 보고싶어 ㅇㅇㅇ예진아 잘자라는모습보여줘서 고마워 수건 옷 양옆한곳에두개씩 스냎 이든지 끈으로 어멈아고생한다 직장다닐라 애기키울라 우리조서방이 톡톡히한몫 해줘서 얼마나 보기좋은지 고맙고 장하고 또보자
Commented by smilesun at 2009/07/08 22:43
엄마, 잘 지내시죠?
예진이 태어나고는 전화도 통 못하고..
그래도 이렇게 예진이 커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예진이는 이제 이유식 아침 저녁 두번 먹고, 모유는 아침, 저녁, 밤 이렇게 세번 먹네요. 이유식도 한번에 많이씩 먹구요.
밤에 얼마나 요동을 치면서 자는지, 아주 웃겨요. 그래도 안 깨고 아침까지 자는 거 보면 신기 신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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