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젤로젤로 사랑해 외 기타등등
요즘은 아빠가 방학이라 주로 주말을 중심으로 예진이와 가족단위 나들이를 좀 하고 있습니다. 예진이는 여전히 말 배우기에 열중. 요새는 "아니야"라는 말을 하루에 골백번도 더합니다. 하라는대로 안 해주면 뗑깡부리기가 갈수록 더해지는군요. 근데, 하라는 대로 해줄수 없는 것들이 꼭 있기 때문에 (예컨데 위험한 걸 달라든지) 떼쓰는 예진이를 달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오늘의 첫번째 비디오는 "엄마젤로젤로 사랑해" "아빠 많이많이 좋아해"입니다.


시원하게 입고 머리묶은 예진이의 웃음 사진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전에 살던 스탬포드의 도서관에 갔습니다. 아이들 코너에 동물모형들이 있어서 예진이가 좋아했지요.

아이키아에도 다시 놀러갔습니다. 식당 옆 아이들 노는 곳에 갔더니 굴리고 노는 장난감을 제일 좋아하더군요. 굴리며 다니다가 엄마를 발견하면 웃으며 다가옵니다.


갈래머리 예진양의 사진입니당.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동요가사를 노가바한 예진양.


생선이름을 마스터한 예진양, 수산시장에 취직해도 되겄네.


마무리는 요구르트 범벅 예진양입니다.

by smilesun | 2010/06/05 06:48 | 예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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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건후맘 at 2010/06/05 11:22
예진이 머리 올린 사진들 너무너무 이뻐요. 둘째 사진은 완전 숙녀같구, 마지막 사진은 어딧 한번 보내보세요. 요새 Yobaby 요거트 사진 콘테스트하던데 거기 한번 보내보아요. 너무 앙증맞네요.
Commented by smilesun at 2010/06/08 05:19
감사합니다. 외모는 귀여운데, 요새 진짜 뗑깡이 장난아니에요. 전에는 애가 더 크면 힘들다는 말을 반신반의했는데, 인제 뭔 소린지 알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침착한Ruby at 2010/06/05 17:20
양갈래 머리는 소녀같아요. 소중이는 머리가 짧아서 못 묶어주는데..예진이가 부러워요.ㅎㅎ

말 하는 동영상 보고 너무 귀여워서 남편이랑 같이 봤어요. 특히 생선 이름 말하는건 정말 대단한데요? 우와아아-
소중이는 아직 아빠..라는 말을 안해서 아빠 많이많이 좋아해..보고 엄청 부러워 하네요.ㅎㅎㅎ
Commented by smilesun at 2010/06/08 05:24
예진이 머리는 사실상 한 번도 한 자른 거랑 마찬가지라서, 엄청 느리게 자라는 것 같아요. 한 번 트이면 계속 아빠아빠 할 겁니다. 아빠 불러주는건 좋은데, 예진이랑 둘만 있을 때 화장실 가면, 문밖에서 "아빠~ 안아주세요"하고 소리지르는 건 좀 난감^^.
Commented by 쏘짱 at 2010/06/14 13:55
동물을 때리지도 않고 그 사이를 조용히 걸어다니는 모습이 아씨의 모습 그대로네요..
움.. 지난 주말 수족관 사이사이를 내리 뛰어나니기만 했던 동휘군과는 사뭇 다른,
물고기의 종류까지아는 예진아씨.. 우와.......... 팔불출아빠 하셔도
어느 누가 감히 뭐라 하겠습니까 .... --;
Commented by smilesun at 2010/06/17 12:16
요즘은 아씨의 성깔이 장난 아니랍니다. 그래도 팔불출은 계속 합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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